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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등장한 `MS세상'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지하철 객차 한칸을 전세내다시피해 자사 광고만을 게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MS사는 객차 한 차량에 4가지 형태의 MS 광고를 변화있게 부착, 광고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선진국에서는 이같은 방식의 광고를 브랜드 트레인(Brand Train)으로 호칭하고 있는데 브랜드 트레인이 국내에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광고기획및 제작은 대행사인 LG애드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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