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웰빙포트폴리오/ 9월호] 우리투자증권‘우리 쥬니어네이버…’

어린이를 위한 적립식펀드



우리투자증권은 ‘우리 쥬니어네이버 적립식 주식형펀드’를 우리금융그룹 계열은행(우리·경남·광주은행)과 지난달 17일부터 공동판매에 들어갔다. 이 펀드는 어린이ㆍ청소년 대상의 차세대 적립식 국내 대표펀드를 육성하고, 자녀들의 건전한 소비 및 올바른 투자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개발됐다. 이 상품은 우리자산운용이 고유 개발한 ‘W-VALUE’ 가치투자 모델을 기초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용된다. W-VALUE 가치투자는 기존의 재무제표에만 의지하던 투자 방식을 벗어나 기업의 경영자 등에 대한 인터뷰에 따른 질적분석을 도입한 것. 주식에 60% 이상, 채권에 40% 이하를 투자해 운용하고 최저가입금액은 5만원이다. 가입 후 90일 미만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되며 우리자산운용이 운용을 맡았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네이버와 연계해 어린이 금융교육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금융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의 ‘우리 쥬니어펀드관’이라는 전용 채널을 통해 펀드관련 퀴즈진행, 생활경제수기 공모, 경제도서 독후감대회 등 눈높이 경제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IVY League 꿈나무 금융ㆍ경제캠프, 꼬마주주 기업방문 등 건전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5세에서 19세까지의 가입 자녀에게는 상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