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李부총리 "4% 저성장으로 가선 안될 것"

이헌재(李憲宰)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4일 삼성경제연구소가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올해부터 2010년까지 4%로 추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 관련, "국가경제를 이끄는 입장에서 매년 40만-50만명씩 고용을늘려야 하는데 그런 수준으로 가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경제연구소가 저성장 가능성을 내놨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보기에 따라 잠재성장률 전망치가 다를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안될 것"이라며 "(정부가) 정책적인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