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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기록, 샘이 깊은 물’ 전시회 개최
입력2011-08-24 18:02:26
수정
2011.08.24 18:02:26
박희윤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한류의 원천인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록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기록, 샘이 깊은 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류, 세계와 함께 미래로!’ 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종합전람회의 한류의 원천 전시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류의 원천, 기록’ 코너에서는 조선왕조실록, 한글 등 우수한 기록문화와 한류드라마, 한식, 한글디자인의 연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되며 ‘더 큰 대한민국’ 코너에서는 ‘동해’ 표기 서양고지도 12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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