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 사내 어린이집 교사 대상 심리상담 교육

조부관(앞줄 왼쪽 네번째) ㈜두산 CSR팀 상무와 두산 사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의 한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영유아 마음건강 교사 전문성 교육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모여 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사진제공=두산

두산은 사내 어린이 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전문 심리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의 한 평생교육원에서 첫 번째 교육이 실시됐으며 올해에는 48명의 교사들이 서울과 창원에서 11월까지 기초과정을 수강할 예정이다. 교사들은 이를 시작으로 만 5세 미만 영유아의 정신건강에 관한 지도방법 등을 2년간 총 52시간에 걸쳐 교육받게 된다.

두산은 영·유아 시기에 뇌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주변 사람과 애착단계를 형성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두산은 현재 서울, 인천과 경남 창원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으며 영·유아 전문 심리상담 교육을 사업장 주변의 지역사회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