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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 2001] 한솔

유아교육 성공신화 바탕 초등학생 시장 돌풍채비'유아교육 성장신화를 초등시장 돌풍으로' 영유아 교재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솔교육(회장 변재용)은 유아시장 성공을 바탕으로 최근 초등학교 시장에도 진출을 선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전문업체 한솔은 현재 '신기한 한글나라', '신기한 아기나라', '신기한 영어나라' 등 '신기한'시리즈를 바탕으로 지난 91년 3억원에 그쳤던 매출액을 올해는 3,000억원으로 끌어올렸다. 10여년전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유아교육시장을 황금어장으로 탈바꿈시킨 비결에 대해 회사측은 과학ㆍ체계적인 제품 개발, 조기 교육에 대한 탄탄한 이론, 젊은 기업다운 도전정신에서 찾고 있다. '품질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말하는 한솔교육은 이를 위해 한솔교육문화연구원을 두고 각종 유아교육 이론을 정립, 제품개발 이후 1년 이상 실험수업을 하는 등 철저한 검증을 거친 뒤에야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편 한솔교육의 주력상품인 '신기한 한글나라'등 한솔의 학습교재는 1 대 1 방문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인데 유아의 특성 및 발달단계에 맞춰 교사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깨우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한솔교육은 이 같은 영유아 교육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학습지 시장에 진출, 돌풍을 이어간다는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이미 지난 7월 '독서로 배우는 국어'를 표방한 초등국어 '주니어플라톤'을 출시, 초등시장에 출사표를 냈으며 지난 10일에는 서울 중계동에 주니어 영어전문학원 '브라이튼'1호점을 열고 학원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이와함께 한솔교육은 생활문화사업과 해외사업에도 적극 진출해 교육, 생활, 문화를 포괄하는 종합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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