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모텍의 주가는 전날보다 900원(5.39%) 오른 1만7,600원을 기록 중이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세라믹칩 시장에서 20년에 가까운 전자부품 개발경험으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무선충전모듈에선 핵심 부품을 내재화시켰다”며 “진입장벽이 높은 세라믹칩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원 역할을 하고, 무선충전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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