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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 국내 판매량 100만개 돌파

3월 한 달간 100만개 판매 기념 20% 할인행사


슈퍼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 지 2년여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세이도 매스티지에 따르면, 츠바키는 지난 2010년 말 올리브영 단독 입점으로 국내에 론칭해 지금까지 헤어케어 부문 1위를 고수하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츠바키 출시 이후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생활용품이 아닌 뷰티제품으로 바뀌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츠바키는 이번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노세일 정책을 잠시 접고 츠바키 전 제품을 올리브영에서 3월 한달 간 20% 할인해 판매한다.



프리미엄 샴푸 츠바키는 일본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청정지역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에서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딴 햇 동백씨앗에서 채취한 ‘내추럴 츠바키 오일’ 성분을 사용해 모발의 보습 및 리페어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샤이닝(윤기), 데미지(손상), 헤드 스파(두피&모발)로 구분된 세 가지 토털 헤어케어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태희 대리는 “국내 론칭부터 꾸준히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츠바키 판매가 100만개를 돌파해 이를 보답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사랑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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