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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회비, 회원사 규모따라 차등 징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비, 회원사 규모따라 차등 징수 최수문 기자 chsm@sed.co.kr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비징수 방식이 회원사의 규모에 맞춰 차등 징수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증권업ㆍ선물ㆍ자산운용 등 3개 협회가 통합돼 다음달 출범하는 금융투자협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경영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규윤 금투협 설비준비반장은 "기존의 회비징수 방식은 회원사들의 거래대금에 일정률을 자동 징수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를 회원사의 부담능력에 따라 분담하는 방식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금투협은 이날 조직개편과 인사를 함께 단행했다. 조직은 3개 협회를 합해 6개 본부, 19개부, 39개팀으로 나누었다. 6개 본부는 경영전략(본부장 신성호 증협 상무), 증권서비스(〃박병주 증협 상무), 파생상품서비스(백명현 위닝해빗 컨설팅 대표), 집합투자서비스(최봉환 자산운영협 부회장), 자율규제(최규윤 금감원 국장), 금융투자교육(김동연 증협 상무)로 구성됐다. 한편 앞서 황건호 신임 회장의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는 언급에도 불구하고 부팀장급 11명이 보직을 부여 받지 못했다. 연봉도 임원급 10~15% 삭감, 직원 실질임금 5~10% 삭감 계획을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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