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기가 외장형 HDD출시
입력2001-08-13 00:00:00
수정
2001.08.13 00:00:00
맥스터코리아(대표 우기섭ㆍwww.maxtor.co.kr)는 최근 일반 PC 및 매킨토시 컴퓨터에 스토리지를 보다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게 해주는 '맥스터 퍼스널스토리지 3000L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제품은 고속 USB2.0 인터페이스 기반의 세계 최초 40GB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로 컴퓨터를 열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컴퓨터 스토리지를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USB2.0 기반으로 디지털 사진 및 비디오, MP3 노래, 전자게임 및 다른 대형 파일의 저장에 적합하며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USB 1.1에 비해서 최고 4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40GB는 4분짜리 MP3 1만곡, JPEG 압축된 고해상도 디지털사진 4만장, MPEG로 압축된 디지털비디오 40시간, 비디오게임 1,0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맥스터코리아는 세계 최대 하드디스크 생산업체인 맥스터가 세운 회사로 맥스터는 지난해 4월 퀀텀社와 합병했으며 지난해 70억달러, 670만대의 하드디스크를 판매했다.(02)565- 7120
조충제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