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절단은 KOTRA와 지경부를 포함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해외자원개발협회 등 4개의 산업별 조합과 23개사 민간 기업으로 구성됐다.
투자사절단은 이날 미얀마 양곤 차트리움 호텔에서 한-미얀마 산업협력 포럼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KOTRA는 이번 투자사절단 파견에 이어 오는 11월 미얀마 최초로 ‘세계일류 한국상품전’을 양곤에서 개최한다. 상품전에는 기아자동차, 대우, 두산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60개사 참가한다. KOTRA는 한류문화행사도 동시에 열어 우리상품과 문화의 우수성을 미얀마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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