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효숙 헌법재판관 지명자 프로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지명된 전효숙(사시 17회)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일찌감치부터 대법관 재목으로까지 주목 받았던 인물이다. 이영애(사시 13회)ㆍ전수안(사시 18회)씨와 함께 서울고법내에서 여성 부장판사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하면서 법원내 `여풍`의 진원지로 꼽혔다. 특히 전 지명자는 지난 98년7월 부실경영으로 소액주주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힌 은행장과 임원 등에게 400억원 배상 판결을 내려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첫 판례를 만들기도 했으며 90년대초부터 특허재판 분야에 대한 논문도 여러 건 발표하는 등 특허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인정받고 있다. 같은 법조인인 부군(이태운 서울고법 부장판사)과 1남1녀를 두고 있다. ▲전남 승주 ▲이대 법대 ▲서울가정법원 판사 ▲서울지법 부장판사 ▲특허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법 형사부장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