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화 연구원은 "삼성정밀화학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1%, 76 .2% 증가한 3,577억원과 222억원을 기록했다"며 "석유화학 시황의 부진 및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1분기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호실적은 뒤로 갈수록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며 "올해는 전자재료의 턴어라운드와 캐시카우(염소ㆍ셀룰로스ㆍ메셀로스)의 대규모 증설,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신사업이 시작되는 성장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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