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구촌과학소식] `뜨거워도 좋아' 내열 페트병 나왔다

컵라면에 이어 「페트(PET) 라면」이 나올 수 있게 됐다.미국 세네카 푸드사는 최근 뜨거운 음식물을 담을 수 있는 페트병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이 용기를 이용해 먼저 사과쥬스를 담은 페트병을 선보였다. 이 병은 뜨겁지만 두개의 손가락으로 불편없이 집을 수 있다. 지금까지 페트병은 85℃ 를 넘는 음식물을 담을 수 없었다. 세네카 푸드가 개발한 페트병은 95℃가 넘는 뜨거운 음식물이나 소스도 보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를 주둥이가 넓은 페트병이나 뜨거운 파스타 소스, 잼, 젤리 등을 담는 용기로 개발할 계획이다. 세네카 사의 헤네시 이사는 『새로운 페트병이 뜨거운 음식물을 담는 유리병을 대체할 수 있어 상품무게를 상당히 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김상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