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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기술지도대학 시범 운영

09/22(화) 14:30 중소기업청은 대졸자 취업난 완화와 중소기업의기술력 향상을 위해 정부와 대학.중소기업간 3자 기술 협력체제인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 지정 제도'를 도입, 이달중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밀집지역 인근 대학을 기술지도대학으로 지정, 중소기업의기술 연구소 기능을 수행토록 하는 등 서로 연계시켜 중소기업에 기술력을 제공하고대학생에게는 현장 실습장과 취업 기회를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이달중 대전산업대(대전권)와 건양대(충남권)를 기술지도대학으로 우선 지정, 인근 60여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도를 실시한뒤 내년부터 전국 권역별로 50개 대학을 지정, 운영키로 했다. 중기청은 기술지도대학 운영 비용을 중기청과 대학이 8:2로 분담하되 운영 실적이 우수한 기술지도대학에 대해선 재정 지원을 해 주는 인센티브제를 실시키로 했다. 대학은 지도교수를 연중 수시로 연계 업체에 보내 기술 지도 상황을 파악해 관리토록 하고 대학생에 대한 기업의 평가를 근거로 현장 실습학점도 인정해 줄 예정이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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