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정위, MS제재논의 23일 속개

공정거래위원회는 메신저 끼워팔기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제재 여부에 대한 논의를 23일 속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7월13일 전원회의에서 이 사건을 심의했으나 심사보고서에 대한 MS 측의 의견진술이 길어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달 전원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 공정위의 한 관계자는 “워낙 큰 사건이라 이번주에 최종 결론을 낼 수 있을지 여부도 23일 회의 진행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날 전원회의에서도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지 못하면 24일 다시 전원회의를 열어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