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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호암賞 신희섭씨·마리아수녀회

‘뇌(腦)’ 연구 분야의 선도자로 알려진 신희섭(54) 한국과학기술연구원책임연구원과 40여년간 국내외에서 소외받는 불우이웃을 도와온 ‘마리아수녀회’가 각각 올해 호암상 과학상과 사회봉사상을 받는다. 호암재단은 8일 제14회 호암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공학상 유두영(68)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 ▦의학상 스튜어트 김(47)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예술상 황병기(67)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6월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 들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의 사회공익정신을 이어받아 학술ㆍ 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90년 제정됐으며 그동안 백남준ㆍ박경리ㆍ최명희ㆍ임권택씨 등69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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