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민센터 가면 와이파이가 공짜

내년 1,000곳 추가 개방

주민센터, 도서관등 와이파이(무선인터넷)를 공짜로 쓸수 있는 공공장소 1,000곳이 내년 추가로 생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지난 10월 추가 개방키로한 공공장소 와이파이존 1,000개소에 대해 다음달 2일부터 무료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올 상반기 이미 개방한 곳을 합하면 2,000곳으로 늘어난다. 인근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존은 안내 홈페이지(www.wififree.kr)를 찾아보면 된다. .

이용자들은 해당 장소에서 무선 네트워크‘Public WiFi Free'인증메뉴에 들어가 휴대전화번호, 전자우편 주소로 등록하면 된다. 방통위는 기존 주민번호 실명인증에서 전화번호 등으로 인증방식을 바꿨다. 휴대폰은 본인 전화번호 입력 후 문자메시지로 전송되어 온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접속된다. 전자우편은 사전에 본인 이메일 등록 후 수신된 이메일을 확인만하면 이후에는 등록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