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엔 환율 854.8원…소폭 반등
입력2005-12-06 15:47:47
수정
2005.12.06 15:47:47
원.엔 환율이 850원대 중반에서 가까스로 지지에 성공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기준 100엔당 854.85원를 기록했다.
원.엔 환율은 장 시작과 동시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강보합권으로 돌아섰다.
원.엔 환율은 올 10월말 900원선이 깨진 이후 870원선에서 지지선을 형성했지만매수세가 받쳐주지 않으면서 860선까지 최근 무너졌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30원 내린 1천34.20원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한 후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1천30원대 초반까지 밀렸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원.엔 환율이 854원에서 하루 더 지지에 성공했지만 당분간은 추가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시장참여자들이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고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