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CC, 태풍에도 끄떡없는 창호 출시


KCC가 여름철 태풍과 장마에 대비한 ‘해안용 발코니 이중창 235’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풍압용 스틸 보강재가 삽입돼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안티 리프트(Anti-lift : 창틀 이탈 방지구)가 적용돼 해안지역과 고층아파트에 적합하다. 또한 기존 발코니창보다 방충망 레일의 높이를 크게 낮춰 창호 레일 사이에 빗물이 고이지 않고 바로 배수가 가능하며, 알루미늄 물막이 캡을 창틀에 별도로 조립할 수 있어 실내로 물이 넘치거나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창틀 다중 밀폐구조로 밀폐 성능이 뛰어나며, 복층 유리가 적용되어 단열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KCC는 일찌감치 해안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와 고층 아파트 창호시장에 주목해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에 강한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해안용 발코니이중창은 해안 지역뿐만 아니라 바람이 강한 내륙에서도 건축물 높이 및 지역별로 선택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