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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성장기업포럼] 남민우 청년위원장“청년의 창업과 도전환경 개선위해 기성세대 노력 필요해 ”


‘창업은 고용없는 성장문제를 해결할 최우선 비책’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겸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제 2회 성장기업포럼’에 참여해 나라와 청년의 미래,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특강했다.

서울경제신문은 ‘제2회 성장기업포럼’을 11월 13일(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중소기업 디스카운트를 넘어라 - 중소기업, 바로 보면 소중기업’ 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더불어 강소기업 강국을 만드는 해법을 모색한다.

남 위원장은 “지난 10년간 청년 고용률이 45%에서 40%로 5%하락해 왔다. 청년인구가 줄었음에도 고용률이 준 것은 심각하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남 위원장은“창업은 새로운 산업구조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역동성 유지의 핵심요인”라며 “세계적으로도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많은 창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창업의 중요성을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성세대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김주미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이재광광명전기 회장, 김흥빈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유숙희 동일여상 교장이 참석해 ‘중소기업 취업문화 개선하려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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