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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국제용품전 개최

유럽 생활용품 한자리에 모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은 21~27일 국제 생활용품 페어인 ‘메종 드 신세계, 가을’ 행사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소품 및 홈패션,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유러피안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산 핸드메이드 접시는 3만9,000~10만6,000원, 쯔비벨 무스터 4인 디저세트(20피스)는 11만8,000원, 프렌치 면 러그는 4만1,000원 등에 선보인다. 또 ‘아시안 데코’ 브랜드에서는 24, 25일 이름으로 풀어보는 ‘성명학 점성술’ 이벤트를 마련하며 ‘플라망’ 브랜드에서는 24일과 26일 주거공간 인테리어 무료상담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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