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세청 기술硏100돌 기념 시음행사

백용호(가운데) 국세청장이 기념 행사에 참석해 품질인증주류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 산하의 이른바 '술 연구소'로 통하는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올해로 설립 100년을 맞았다. 국세청기술연구소는 28일 마포구 아현동 청사에서 100주년 행사를 열고 소장해온 국내외 희귀주류 2,500여점을 공개하고 가짜 양주 확인 방법 등을 시연했다. 국세청은 올해 처음 시행한 '주류품질인증제'에 따라 최종 선정된 약주와 과실주 84개 제품에 인증서를 교부했다. 약주로는 산사춘 7종, 경주법주, 상황버섯발효주천년약속 등이, 과실주로는 고창선운산명산품복분자주ㆍ프리미엄오디와인ㆍ마주앙레드 등이 포함됐다. 행사에서는 품질인증을 받은 술과 쌀 맥주 등 국세청기술연구소에서 특허 받은 술을 시음할 기회도 제공된다. 일반 관람은 28일은 오후2시~오후5시, 29~30일은 오전10시~오후5시까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