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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책의 미래 선보일 서울국제도서전

[출판가]책의 미래 선보일 서울국제도서전책의 미래 선보일 서울국제도서전 국내 최대의 책 잔치인 서울국제도서전이 한국출판문화협회(회장 나춘호) 주최로 6월 2∼7일 서울 코엑스(COEX) 태평양관에서 개최된다. 「책으로 열자, 새로운 천년」이란 주제 아래 펼쳐질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는 22개국 1,500여개사의 출판·잡지사, 서적 유통회사, 인쇄관련업체 등이 436개의 부스를 차려놓고 관람객을 맞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개국, 84개사, 10개 부스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일반 단행본 도서분야와 유통업체 및 출판 관련단체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네티즌의 폭발적인증가에 발맞춰 전자 및 인터넷 출판업체도 대대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독일문화원 등 각국 문화단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판사들도 대거 참가신청서를 냈다. 행사장은 회사별 독립전시장, 국제 전시장, 우리사 대표 출판물전, 그리고 특별전시장으로 크게 나뉜다. 특별전시장에는 「새천년 미래를 읽는 책」이란 이름의 특별기획전이 꾸며진다. 인간의 모습 사회ㆍ정치의 모습 과학의 모습 경제·경영의 모습 어린이를위하여 등 5개 분야에 걸쳐 미래를 조망하는 400여종의 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은 우수작 전시회를 비롯해 「세계 속의 한국 문학, 한국 작가전」, 「점자도서 특별전」 등의 특별코너도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 SBS FM 라디오 「책하고 놀자」가 매일 오후 4시부터 1시간씩(4일은 오후 1∼2시) 현장에서 생방송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국제 디지털문자식별자(DOI:DIGITAL OBJECTS IDENTIFIER) 워크숍, 「바람직한 국민독서 진흥방안 모색」 주제의 세미나, 민족문학작가회의 주최 제6회 세계 작가와의 대화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입력시간 2000/05/24 19:4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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