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수한 입주기업의 생산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첨단고부가가치산업의 집적지임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 애니메이션업체 리온스마트, 선우엔터테이먼트, 아이러브캐릭터, 올토와 교육컨텐츠업체 더존E&H가 참여해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교육프로그램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경수 이사장은 “소규모 행사로 진행되는 ‘G밸리 생산품 나눔시장’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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