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리츠화재 업계 첫 임금동결

메리츠화재가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임금동결을 선언했다. 메리츠화재는 임금동결 등을 골자로 한 노사상생 협력 방안을 6일 발표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1월 임원 급여의 10~15%를 자율 삭감한 데 이어 이번 노사합의로 약 75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 메리츠화재의 한 관계자는 "750억원이라는 재무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노사가 하나로 뭉쳐 지금의 금융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다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