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맛 집]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입력2004-09-02 19:11:21
                            
                                수정
                                2004.09.02 19:11:21
                            
                        
                        
                    새 일품요리ㆍ인테리어로 "五感의 파노라마"
			
		
	[맛 집]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새 일품요리ㆍ인테리어로 "五感의 파노라마"
   	
	
	
		
		
		
			
			
		
			
			
		
		
		
						
		
				
 	
         
	
	
 	
		
		
		
    		
   	
	
	
         
		
	
	          
호텔 일식당은 사람들에게 선호 받는 만남의 장소 중 하나다. 어떤 사람을 무슨 이유로 만나든지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최상급의 품격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미식가들 사이에 잘 알려진 서울 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떠오르는 태양’이란 뜻)’가 이 달부터 3층에서 2층으로 자리를 옮겨 재오픈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통성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가미해 한층 깊은 맛을 선보이는 일식당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정통 스시와 회석(會席)요리, 코스요리 이외에 일본음식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신(新)일품요리 50여종을 새로이 선보인다. 여기에 국내 최다 종류의 사케를 보유한 명성에 걸맞게 일본 황실에만 진상된다는 고급 명주도 맛볼 수 있다.
아리아께의 우수성은 종업원들이 엮어 내는 최상의 서비스와 그윽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활어차를 이용, 주 2회 산지를 오가며 직접 구해 오는 신선한 식재료에 있다. 스시의 본고장인 일본 현지의 맛을 되살리려는 지속적인 노력도 중요하다.
일본 최고의 스시 레스토랑 ‘키요타’를 벤치마킹했을 뿐 아니라 일본의 유명 스타일리스트 후쿠다 노리코와 칸지 우에키에게 인테리어와 요리 감수를 맡겼다.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키요타의 요리사 기무라 카츠미를 초청, ‘스시 갈라디너’도 열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일본의 전통과 한국의 감성을 조화시킨 인테리어와 예술의 경지로까지 끌어올린 요리 스타일링이 자랑거리”라며 “미각, 시각, 후각은 물론, 음악으로 들을 수 있는 청각, 고객의 손에 닿는 감촉까지 오감(五感)의 일대 파노라마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 문의 02-2230-3356.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입력시간 : 2004-09-02 19:11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