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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부품주 인지컨트롤스 성장·수익성 돋보여

한양證

인지컨트롤스가 저평가 차부품주로 각광받고 있다. 이 회사는 서모스탯(냉각수 온도 자동조절장치) 및 각종 센서ㆍ스위치 등을 생산하는 부품업체. 3ㆍ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4.1% 감소한 295억원,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55% 감소한 13억8,000만원으로 실적이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 하지만 4ㆍ4분기 이후에는 현대차의 생산량 증가와 GM대우차의 생산량 회복에 힘입어 실적호전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한양증권은 10일 연내 직수출 효과가 가시화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주건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돼 인지컨트롤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돋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 10여년간 연평균 영업이익률이 7.9%로, 동종 기업들에 비해 2~3%포인트 높고 주가수익비율(PER)이 4.2배로 낮은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인지컨트롤스의 주가는 이달 들어 단 하루만 빼고 7일간 상승, 3,270원에서 3,700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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