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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한국, 亞시장 공략 강화

베트남이어 中상하이에 1호 매장 오픈 <br>홈세트· 커피·머그세트등 판매

젠한국이 베트남에 이어 중국에도 매장을 열고 아시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젠한국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에 젠한국 중국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상하이점은 소득 소준이 높은 주거지역에 위치해 한국교민과 현지 부유층, 외국인을 주요 공략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홈세트와 커피, 머그세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젠한국은 이에 앞서 지난 8월 베트남 호치민시에도 4개의 단독매장을 개설한 바 있어 생상공장이 가동중인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아시아 3개국에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국가는 식생활 문화와 정서가 한국과 비슷해 양식기를 별도로 개발하지 않아도 국내와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며 “향후 중국 대도시에 추가로 매장을 설치하는 등 동양의 고급 도자기 컨셉을 활용해 아시아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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