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94포인트(0.19%) 오른 485.7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6억원, 72억원어치를 내다 팔았지만 개인이 210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3.29%), 화학(1.73%), 비금속(1.07%), 컴퓨터서비스(1.03%)가 올랐고 종이목재(-5.20%), 운송(-2.83%), 섬유의류(1.97%), 오락문화(1.39%)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안철수연구소가 상한가(14.91%)를 기록한 가운데 포스코ICT(2.88%), 서울반도체(2.79%)가 상승했다. 반면 CJ오쇼핑(-2.37%), 골프존(-2.19%), CJ E&M(-1.62), 씨젠(-1.22%)은 하락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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