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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보험인 대상] 이용국 메리츠화재 장기보험본부본부장

■ 상품개발·마케팅부문 우수상<br>물가상승 반영 '실질가치 보전'


메리츠화재는 운전자보험의 대중화에 따른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운전자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파워메이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보험액 5년단위로 20%씩 증가
작년 10월 '체증형 담보' 상품 출시
운전자 상해땐 5년간 소득 보상금
이 상품 개발에 앞장선 메리츠화재 이용국 본부장은 상품 개발에 앞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 분석을 위해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전자보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운전자보험의 보장기간 확대와 길어진 보험기간에 따른 물가상승 반영 등의 니즈를 확인했다. 이러한 설문결과를 반영하여 보험가입기간에 20년 만기와 65세 만기를 추가하고,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가치를 보전할 수 있도록 체증형 담보를 도입한 파워메이트운전자보험을 2008년 10월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금의 실질가치 보전’이다. 장기보험은 길어진 보험기간에 따라 장기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물가상승 효과로 인해 가입당시 정한 보험가입금액이 보험금 지급시의 실질가치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메리츠화재는 보험가입금액을 물가상승률에 맞추어 증액시켜주는 ‘체증형 담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상해 사망.후유장해, 소득보상금, 방어비용 및 형사합의지원금 등 주요 운전자 위험 담보의 보험가입금액이 최초 금액에서 5년 단위로 20%씩 체증되어 보장된다. 메리츠화재는 또한 차량손해위로금, 입원일당 및 질병ㆍ상해 의료비 등 생활질환까지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고, 특히 운전자 상해로 인한 소득 상실시 5년간 매월(60회 한도) 월급 대체형식의 소득보상금을 지급하여 교통사고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능해진 상태에도 생활이 유지할 수 있도록 소득보상 체계를 강화했다. 이 보험은 15세부터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65세까지 선택할 수 있어 한 번 가입으로 경제활동연령까지 장기간 보장이 가능하다. 65세 이상인 경우는 3년, 5년, 10년, 15년, 20년의 보험기간을 다양하게 선택하여 최대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 1년 뒤부터는 연간 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운전자의 소득상실에 대비한 ‘보험료납입 일시중지’제도를 통해 가입 후 3년이 경과하면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년 수입보험료의 0.5%에 해당되는 금액을 사회복지관련 기관(교통사고로 인한 재활단체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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