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모두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D(48·수지구 상현동)씨와 E(84·수지구 풍덕천동)씨 등 2명이다.
또 1차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난 환자는 F(40·여·수지구 풍덕천동)씨와 G(45·여·수지구 죽전동)씨등 2명은 2차 정밀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용인시 메르스 감염의심자는 모두 142명(자택격기 100명, 시설격리 10명, 능동감시 33명)으로 전날보다 39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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