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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삼성電 연구개발비 3조5,294억

삼성전자와 현대차 두 기업의 연구개발(R&D) 비용이 상장회사 전체 연구개 발비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연구개발비는 각 각 3조5,294억원, 7,106억원으로 합계 4조2,400억원에 달했다. 이는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금융업 등을 제외한 463개의 기업의 연구개발비 8조7,995억원의 절반 가량인 48.2%에 해당한다. 기아차가 4,276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하이닉스(3,178억원)ㆍKT(2,956억원)ㆍ삼성SDI(2,930억원)ㆍSK텔레콤(2,698억원) 등도 지난해 수천억 원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상장사 1개사 당 평균 연구개발비는 190억원 이었다. 지난해 매출액 대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1%로 1,000원 어치를 팔아 21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한 셈이다. /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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