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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굿모닝신한證 지분 100% 인수
입력2004-09-17 18:02:50
수정
2004.09.17 18:02:50
신한지주는 17일 이사회에서 현재 59.02%를 보유하고 있는 굿모닝신한증권에 대한 잔여 지분(40.98%)을 주식교환을 통해 100%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식교환비율은 굿모닝신한증권 보통주 1주당 신한지주 보통주 0.1633, 우선주의 경우 0.0977주로 결정됐다.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굿모닝신한증권 주주는 보통주 3,330원, 우선주 1,933원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신한지주 주주의 경우 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신한지주는 또 굿모닝신한증권 우선주 152만 9,326주를 주당 2,500원에 이달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공개매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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