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주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 사업 호조로 수익성이 기대이상으로 향상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업체 물량 증가 및 중국 법인의 성장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3월기준 연간 매출이 3,600억원(+19%) 이상, 영업이익률 7.5% 수준으로 전망돼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선바이오텍이 사업회사 한국콜마와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고, 올해 80~100억원으로 예상되는 중국 매출도 올해 라인 증설 및 내년 광저우 공장 인수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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