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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김정태행장 거취불안 국민銀 낙폭 확대
입력2004-08-27 10:23:27
수정
2004.08.27 10:23:27
27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는 회계규정 위반으로 김정태 행장의 퇴임 가능성이 제기된 국민은행[060000]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오전 10시17분 현재 이 종목은 전날보다 3.52%가 떨어진 3만7천5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 하락률은 지난달 29일이후 한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매도주문은 ING증권, JP모건,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지점을 통해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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