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가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전인성(55ㆍ사진) 전 KT GSS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이사는 KT에서 비서실장ㆍ사업협력실장ㆍGSS부문 자산경영실장ㆍGSS부문본부장 등을 역임한 정보통신ㆍ재무분야 전문가다. 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KT고객센터, 한전고객센터 등 그동안의 대형 고객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콜센터 ASP구축, 업무 재설계와 최적화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종합 컨택센터 구축사업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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