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심 매운 꿀꽈배기 출시


농심은 오는 25일 신제품 '매운 꿀꽈배기'를 출시한다. 인기 스낵 '꿀꽈배기'에 고추장과 하바네로 고추, 하늘초 고추 분말을 넣은 제품이다. 가격은 1,300원. 최근 10~2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화염떡볶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다.

1972년 첫 선을 보인 꿀꽈배기는 새우깡 이어 가장 잘 팔리는 농심의 간판 스낵이다. 지난해 매출은 270억원으로 730억원의 새우깡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농심은 매운 꿀꽈배기 출시를 통해 매운맛 스낵시장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꿀꽈배기를 국내 스낵시장 톱 5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새로운 맛 출시를 통해 꿀꽈배기를 1년 내 매출 400억원의 메가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라며 "'매운 새우깡'과 '매운 양파링'과 함께 매운맛 스낵 3총사를 구성, 국내 매운맛 스낵 시장의 1등 주자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