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산公, ABS 3천750억원 발행

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7일 대신증권과 현대증권을 주간사로 총 3,75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발행되는 ABS 대상자산은 농협·산업·외환은행 등 6개 금융기관으로 부터 인수한 환매특약이 있는 특별채권으로 회사정리절차 및 화의인가된 기업여신 4,141억원(원금기준)을 담보로 한 것이다. 수익률은 1년채는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 종가를 기준으로 0.54%포인트, 2년채는 0.75%포인트, 3년채는 0.90%포인트, 4년채는 1.10%포인트, 6년채는 1.60%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한다. ABS 발행금액은 선순위채권 3,450억원과 후순위채권 300억원이며 한국신용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2년만기 채권은 최상위등급인 AAA, 3∼4년 만기 채권은 AA+, 5∼7년 만기채권은 AA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개인청약은 26일 하루만 실시하며 10만원 단위로 살 수 있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입력시간 2000/04/25 16:4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