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르켈, “유로존, 독일식 성장책 따라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에게 독일의 성장책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오는 9월 총선을 앞둔 메르켈 총리는 주간 팟캐스트에서 “유로존 모든 나라가 독일을 따라 예산을 감축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고용시장을 재구성해야 한다”며 “독일은 다른 나라에서 구조적 개혁과 예산 감축이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오는 27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



메르켈 총리는 오는 9월 22일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