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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휴대폰, 세계 점유율 올 30% 돌파"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전망

SetSectionName(); "국산 휴대폰, 세계 점유율 올 30% 돌파"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전망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산 휴대폰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올해 30%를 넘어서고 내년에는 31% 가까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1위업체 노키아의 시장점유율은 올해 37.9%에서 내년 37.2%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삼성전자가 올해 총 2억1,980만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을 19.8%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연간 휴대폰 영업이익률은 9.8%가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도 올해 세계 휴대전화 판매량이 1억1,620만대로 연간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10.4%, 영업이익률은 8.7%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는 삼성전자가 2억4,120만대를 팔아 20%의 점유율, LG전자는 1억3,000만대를 팔아 10.8%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는 올해 판매 4억2,110만대, 내년에는 4억4,950만대를 기록하면서 1위 자리를 이어갈 전망이다. SA는 "애플의 경우 아이폰 판매가 급증하면서 올해 3분기 3세대 휴대폰 시장에서 노키아, 삼성전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후발업체인 애플이 위력을 발휘하면서 그동안 휴대폰 업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미국 업체의 영향력을 다시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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