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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생산성 향상 운동으로 불황 타개"

연구소도 신설

‘경제위기 해법은 생산성이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최근의 글로벌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생산성 향상운동을 제안하고 나섰다. 생산성본부는 14일 생산성 향상운동을 펼치기 위해 ‘뉴 생산성향상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생산성연구소도 신설한다고 밝혔다. 생산성연구소는 운동본부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게 되며 정책팀, 전략팀, 노사관계팀 등을 세워 각종 정책 제언과 전략 수립, 노사관계 및 임금 연구,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최동규 생산성본부 회장은 “경제위기가 심화할수록 무엇보다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과거처럼 인력감축 등 투입요소 절감을 통한 생산성 개선이 아니라 고용과 성장을 한꺼번에 일궈내는 새로운 개념의 생산성향상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산성본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은 OECD 30개국 가운데 22~23위 수준으로, 미국의 2분의 1, 일본의 3분의 2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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