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KT의 알뜰폰사업자(MVNO) 프리텔레콤과 함께 다음달 3일까지 ‘울랄라’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선불 유심(USIM)카드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3만원 상당의 음성통화(90분)와 데이터(500MB)가 충전된 유심카드는 개통일로부터 한달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충전된 요금을 소진하면 프리텔레콤 홈페이지에서 선불 혹은 후불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프리텔레콤 홈페이지(www.freec.co.kr)를 통해 진행되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울라라폰 구입 고객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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