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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예림당

Q: Why시리즈 영문 버전 출시 늦어지는데…<br>4월 호주 등 亞14개국 우선 판매


기대를 모았던 예림당의 Why시리즈 영문 버전이 조만간 출시돼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예림당은 맥그로힐을 통한 Why시리즈 영문 버전 출판이 지연되면서 주가 조정을 받아왔다. 또 저가항공사 티웨이 인수 이슈도 주가 상승을 가로막았던 요소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Why시리즈 영문 버전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고 티웨이 역시 1분기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Q. 맥그로힐 통한 Why시리즈 영문 버전 출판이 지연돼 왔는데. 언제쯤 출시되나.

A. Why시리즈 영문 버전의 인쇄가 마무리됐다. 아직 정확한 출시날짜를 못 받았지만 내 주 정도에는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Q. 시장에서는 Why시리즈 영문 버전 출판에 대한 기대가 높다. 예정대로라면 지난해 12월 출시됐어야 하는데.

A. 맥그로힐 쪽에서 작업이 늦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책의 내용이 지극힌 한국적인 내용이 있다 보니 그런 부분을 보완 수정해야만 했다.

Q. Why시리즈 영문 버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A. 국내에서 이미 히트를 친 제품이다. 따라서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통할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는 것 같다.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판매가 잘 이뤄진다면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Q. 출시 첫 해인 올해 매출 목표는. 시장 수요 조사는 했나.

A. 올해는 큰 기대는 안하고 있다. 매출이 나오긴 하겠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우리도 궁금하다. 이러한 형태의 해외시장에 진출한 사례가 없어 가늠하기 어렵다.

하지만 소비자 타킷층에 대한 컨셉이 좋다. 백과사전의 만화를 결합한 형태로 단순히 만화책이 아닌 백과사전 이상의 효과가 나오고 있다.

Q. 이번에 출시되는 지역은.

A. 우선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14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향후에는 전 세계 국가에 진출할 계획이다. 반응을 살펴 본 이후 호응이 좋으면 다른 국가 진출에 대한 추가적인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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