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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나주 제조센터 통해 ‘스마트그리드’ 사업 강화

누리텔레콤(040160)은 스마트그리드와 사물인터넷(IoT) 사업 강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가 본사를 이전한 나주시 빛가람동 혁신도시에 제조센터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서울 본사와 송도 신도시에 분산돼 있던 생산시설을 나주 제조센터로 통합해 스마트그리드와 사물인터넷 제품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디젤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전국의 40여개 섬이 에너지 자립섬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LS), 전력변환장치(PCS),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복합설비로 구축되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3사업부(스마트그리드사업부, 자동화사업부, 해외사업부)와 6개 사업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해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했다. 또 사물인터넷 사업 확장을 위해 마이크로그리드 사업팀, 지능형영상사업팀, 서비스사업팀, 사업확장팀을 각각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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