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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美 LPGA 프로테스트 최종예선 합격
입력1998-10-11 16:20:00
수정
2002.10.22 12:42:28
김미현(21)이 미 LPGA 프로테스트 최종예선에 합격, 내년 시즌 풀 시드권을 획득함에 따라 제2의 코리아 돌풍이 예상된다.
김미현은 10일 오전(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챔피언GC(파72)에서 끝난 예선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미현은 24위까지 부여하는 내년 시즌 LPGA투어 전경기 출전자격을 얻어 본격적으로 미국무대를 밟게 됐다.
박세리는 지난해 프로테스트 최종전에서 수석 합격,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샤니 와우(호주)와 A.J.에서니(캐나다)가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위에 올라 메달리스트가 됐다.
또 2년연속 일본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후쿠시마 아키코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7위이내에 미국 이외지역 5개국 선수가 진출하는 등 24위 이내에 11개 외국선수들이 포함됐다.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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