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온라인 통해 상품구매·판매서비스

인터레스트 B2M모델 선봬전자상거래, TV홈쇼핑, 카탈로그 판매등 각종 무점포 소매유통 사업자들이 온라인에서 상품을 쉽게 구매해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밴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넷 마케팅 회사인 인터레스트(대표 김기현, www.inter-rest.com)가 B2M(Business to Merchandiser)개념의 도매 전자상거래 시스템 'MD Mall'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무점포 소매유통 사업자가 재고, 배송, 결제 등의 위험부담 없이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해 판매하도록 하는 디지털 밴더(vendor) 서비스다. 각 사업체의 상품기획자(MD)는 인터레스트 기업회원으로 가입한 후 온라인을 통해 계약은 물론 상품ㆍ자료 수령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결제가 완료된 상품은 인터레스트에 온라인 출고를 요청하면 소비자에게 곧바로 배송된다. 판매된 상품 대금 결제는 매 10일 단위 후불제로 이뤄진다. 이 회사는 서비스 공식 오픈전 약 2주간의 구두홍보만을 통해 이미 대형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20여개 이상의 전자상거래 업체와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현재 MD Mall에서 공급하는 상품은 가전ㆍ컴퓨터, 생활용품, 건강ㆍ미용등 6개 카테고리내 60여가지 품목. 공급가격은 시중가격의 40~60%선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김기현 사장은 "소매업자들이 재고, 배송에 대한 위험부담 없이 영업에만 전념하도록 하는 서비스"라며 "특히 공급가격에 적정 마진을 더해 최종 소비자에 판매하도록 해 유통업자들의 수익구조 개선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02)2296-8057 류해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