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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마이 골프] 다이와 'ONOFF 410'

초보자들 안정된 스윙 도와줘


다이와의 ONOFF 410(일명 Red 온오프)은 어떤 형태의 스윙에서도 안정된 궤도를 구현해주는 신기술이 돋보이는 드라이버다. 스윙이 안정적이지 않은 일반 아마추어 골퍼라도 쉽게 다룰 수 있는 특성과 성능을 지닌 것이다. 기존 다이와 ONOFF 시리즈에 신 이론인 ‘스윙어시스트시스템(Swing Assist System)’을 융합한 이 제품은 훨씬 더 진화된 ‘세미 오토매틱 클럽’을 표방한다. 스윙어시스트시스템이란 중심 타격 확률을 높여주는 새로운 차원의 획기적인 골프클럽 개발 이론. 이를 위해 채택한 것이 헤드 내부의 후방에 중량 배분을 위해 설치한 ‘플레인 어시스트 바(bar)’다. 이 바는 샤프트에 대해 65도 각도를 이루고 있는데 다운스윙 때 헤드가 원심력에 의해 궤도 바깥으로 벗어나려는 현상을 없앤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로 헤드가 최적의 스윙궤도를 따라 움직이면서 스위트 스폿에 적중하는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것. 독자적인 압연 방식으로 티탄 페이스의 고반발성과 부드러운 타구 감각을 살려낸 것도 특징이다. 샤프트가 헤드를 관통하는 조인트 설계 역시 비거리 증대의 비결이다. (02)5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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