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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조크] 골든 살롱


A guy comes home completely drunk one night. He lurches through the door and is met by his scowling wife. "Where the hell have you been all night?" she demands.

"At this fantastic new bar," he says. "The Golden Saloon. Everything there is golden. It's got huge golden doors, a golden floor, hell, even the urinal's gold!"

The wife still doesn't believe his story, and the next day checks the phone book, finding a place across town called the Golden Saloon.

"Do you have huge golden doors?" she asks when the bartender answers the phone.

"Sure do." "Do you have golden floors?"

"Most certainly do."

"What about golden urinals?"

There's a long pause, then the woman hears the bartender yelling, "Hey, I think I got a lead on the guy that pissed in your saxophone last night!"

어느 날 한 남자가 만취한 채로 집에 돌아 왔다. 문 앞에서 비틀거리는 그에게 얼굴을 잔뜩 찌푸린 아내가 물었다. "대체 밤새 어디를 돌아다닌 거에요?"



"끝내주는 술집이 하나 새로 생겼거든." 남자가 답했다. "골든 살롱이란 곳인데. 모든 게 다 금이야. 문부터 마루까지, 심지어 변기도 금으로 돼있다고!"

남편의 이야기를 믿을 수 없었던 아내는 이튿날 전화번호부를 뒤져 마을 건너편에 있는 골든 살롱의 번호를 찾아냈다.

"거기에 금으로 만든 문이 있나요?" 아내가 묻자 바텐더가 답했다.

"네 물론입니다."

"황금 마루도요?"

"당연하지요."

"황금 변기도 있어요?"

바텐더는 길게 침묵하다 소리를 질렀다. "이봐, 어젯밤에 색소폰에 소변 본 녀석을 찾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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