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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역량지수' 선봬… 기술금융 확산 탄력 받을 듯
입력2015-06-25 17:53:45
수정
2015.06.25 17:53:45
정민정 기자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술역량지수가 선보여 앞으로 기술금융 확산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술보증기금은 25일 중소기업들의 기술역량을 손쉽게 알 수 있는 '기술역량지수(TCI: Tehnology Competence Inde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TCI란 한 기업이 다른 기업에 비해 경쟁우위를 갖는 기술적 능력을 수치화한 것으로, 기술역량의 기본값을 100으로 정하고 기술능력이 올라갈 때 수치가 높아지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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